선생님은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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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고 미약한 자이기에 글을 쓴다는 것이 매우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새벽 아침이면
큰 울림처럼 찾아오는 구원의 그 세계를 더듬을 때면
내 심장과 가슴이 예쁜 소녀 앞에 선 소년처럼 마냥 요동합니다
사람이란 영과 혼과 육으로 지음 받았으며 자신에게 호흡이 있을때에라만
영혼의 때를 위하여 준비할 수 있는데 이는 기가막힌 은혜요 순간인 것입니다!!
몇일 전 어느 날 저녁에 어떤 여성분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있지요!!
그러면 왜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관리를 하지 않으시나요??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순리요??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면 되고 또 지옥이 있으면 가면 되지요!!
무시무시한 지옥을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분에게 천천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 세상에 살아 존재하는 것 중에서 사람만이 육체와 영혼이 있습니다
한데
육신은 죄를 지으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지만
영혼이 죄를 지으면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게 됩니다!!
유일하게 사람은 꿈을 꾸는데 악몽에 시달리면 얼마나 끔찍하던가요??
헌데 영혼이란
두말 할 것도 없이 구름처럼 흘러다니는 존재가 아니라
이땅에서 육체의 모습이 있는 것처럼 사후에도 영혼의 모습이 존재 하는데
이땅의 삶을 다 마친 후에는 결단코 천국과 지옥으로 나뉩니다
그 모습은 어떤 쪽이든 실제적인 모습을 지닌 실존의 모습이란 뜻입니다!!
뼈가 있고
살이 있고
꽃이 있고
향기를 맡을 수 있고
대화를 할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살 집이 있고
다시 말하면 이땅에서는 모든 육체가 소멸하지만 사후 세계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주 만나는 분이지만 그 여성은 영혼에 대해 끝내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았으며
오직 이땅에서 잘사는 것만이 인생의 목적이고 삶이였습니다
저는 분명히 사실 그대로를 증언하지만 제가 그 고귀한
새 세상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무슨 확신을 가지고 권면의 글을 드리겠습니까??
내 부모
내 형제
내 가족
또 사랑하는 사람들이 운명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늘나라나 좋은 곳으로 갔을 것이라고 위안 삼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분명코 단언할 수 있는 것은 부모님이 아무리 선한 일을 이땅에서 하셨을지라도 예수님께서 죄에 대하여 대속해 주셨다는 믿음 곧 확실한 증거가 없었다면
그것은 샛빨간 거짓에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구체적이고 뚜렷한 것처럼
천국도 구체적이고 뚜렷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즉 저는
구속받은 구체적인 사실이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기에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의 선히 오심을 전하고자 누운뱅이의 삶일지라도 내 영혼은 천상을
사모하며
걸으며
달음박질치며
벗들을 향한 노래를 부를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깨어나시라 영혼이여!!
일어나시라 영혼이여!!
예수님을 진실로 믿으면 우리들은 예수님의 신령한 부활의 몸처럼 변화되어 새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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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늘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장 21절)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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