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낙망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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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낙망했던가??
지난 날
복지를 하면서 영리를
생각하거나
소홀히 한적은 없었으나
난 한 번의 사고를 친후 완전히 망해버린 줄 알았습니다
절반이상이 타 시설로 전원되어 갈때 복지에 대한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시설에 가보면 빽빽할 정도로 거주인들로 가득합니다
근래에
좋은 장애인 두 명을 또 보내 주셨는데
실상은 장애인 한 사람의 입소가 매우 어려운 현실임을 감안할 때 대단한
하나님의 은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좋은 시설로 거듭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후로는
저들을 내몸처럼
사랑하며 섬기며
주님 앞에
더욱 충성하면
더 넓은 터전으로 우뚝 세워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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