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동안 눈물을 흘렸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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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제가 4시간 동안 눈물을 흘렸던 것은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였던
것도 아니요
복권에 당첨 되어서 였던 것도 아니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어서 였던 것도 아니요
삶이 서글퍼서 였던 것도 아니요
불구자로 살아야 하는 기구한 처지여서도 아니었습니다
내가 펑펑 눈물을 흘렸던 진짜 이유는
내가 인간으로서 가장 간절을 이루다 못해 자지러진 그 순간에
나같이 허물많고 더럽고 추악하고 죄성이 강한 자를 만나 주신
한없는 그분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다음 날
내 시야에 펼쳐진
세상은
비단결보다 아름다웠고
꽃잎은 잎새마다 영롱하여 눈부시도록 반짝거리는 것 같았으며
바람은 마치 살랑대는 천사들의 미소 같았으며
온 우주와 삼라만상이
주님을 향하여 춤을 추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보혈에 의지해서 모든 죄를 사함받고
비로소
하나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조금의 의심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망이 없고
눈물이 없는
완전한 그 나라!!
생명수 강이 흐르고
달마다 과실이 열리며
천사들이
구원받은 자녀들을
수종드는
완벽한 나라!!
새 하늘과 새 땅!!
보라!!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나라가 아닌
진실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건설하신 나라!!
이제
호흡이 있는 자는
그 나라를 사모해야 합니다!!
꿈속의 얘기도 아니고
동화속의 얘기도 아닌
저는 진실로
실상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며
하나님께서 각양각층의 사람들을
성령으로 감동하여
기록한 서신입니다
이제 날이 밝았습니다
날이 저물어 오기 전에
그대의 숨결이
하늘을 향해 간절한 마음을 갖는다면
먼 훗날
그대는 천상에서
아니 지금 당장 새 생명을 힘차게 노래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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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장 4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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