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3층천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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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국 예찬론자이나 누구보다도 이땅에서의 삶이 먼저 천국과 같은
삶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은 마치 밭의 숨겨진 보화처럼 신비스럽게 숨겨져 있답니다.
그 천국을 발견하면 이 땅 위에서의 삶도 더 더욱 존귀해 지며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도 강건해짐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랍니다.
핍박자였던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난 후 천국을 삼층천으로 분류하여 성경에 기록 하였는데 그는 신약 성경 13권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 3층천이란 3층 하늘을 의미 하는 것인데
1층천은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비행기나 새가 나는 하늘을 의미하는 것이고
2층천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사람이 갈 수 없는 해와 별과 은하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3층천은 그 위의 하늘 곧 우리가 소망하며 바라보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곳은 누구나 다 갈 수 있는 곳이나 또 누구나 다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는 이 천국을 벗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것이 나의 열정이고 바라는 소망중의 소망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곳이 천국인데 그 길은 보석으로 단장 되었고 문은 열두 진주문으로 되어 있으며 시냇가에는 생명수가 흐르고 사철 과실이 열리며 저는 자가 사슴처럼 뛰는 곳이랍니다.
내가 다 나열할 수 없지만 영원히 죽지 않고 밝음만 있는 그곳 우리들이 사모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 곳에 소망을 둔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순교하지 않았습니까?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주기철 목사님을 비롯하여 공산당에게 총살 당했던 손양원 목사님 등등 수없이 많은 순교자들... 왜 그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낙엽처럼 받쳐겠습니까?
천국이 없다면 누가 그렇게 순교하겠습니까?
우리가 의문을 가져 보아야 할 대목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이것이 사실일진대 반대로 지옥을 또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영원히 죽지도 못한 체 유황불 못에서 소금 튀듯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하는 그곳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하나님은 십자가의 도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인데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이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를 미련한 자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모순된 언어입니까?
사랑하는 님들이여!
언젠가 다가올 벗들의 영혼의 때를 위해서 한번쯤 고민해 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나는 벗들의 영혼의 때를 위해서 이 톡방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부디 나의 말을 간과하지 마시고 마음의 문을 열어 간절히 주님 앞에 사모하며 나아 가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주의 평강을~~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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