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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동굴에 갇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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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열
댓글 0건 조회 571회 작성일 21-03-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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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동굴에 갇혀 깊은 잠을 자던 내가 눈을 떠보니 하얀 구름위에 흰 옷을 입은 수없이 많은 군중들이 모여 소고치며 장구치며 북치며 퉁소불며 뛸듯이 기뻐하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었네.

그 군중들은 천국에 입성하기 위해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그렇게 하고 있었네.

 

또한 눈을 돌려 땅을 바라보니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주저앉아 애곡하며 통곡하며 슬피 이를 갈며 망연자실 하고 있었네. 길거리를 벗어나 사거리에 나가 보아도 똑같은 광경이었네. 도처에 기근과 전쟁으로 온 도시가 통곡하는 모습 뿐이었네. 그러나 아무리 통곡하고 애곡하여도 이제 다시는 천국의 문이 닫혀버렸고 영원히 그들은 지옥같은 곳에서 살아야 했네.

 

나는 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것은 단 하나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엔 심판이 있다고 기록된 성경을 보면서 이 글을 작성해 보네.

 

내가 진실로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니 이를 어찌 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먼저 믿는 자들은 저 흰구름 위에서 주님과 함께 입성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지 않겠는가?

 

나는 동화나 신화속의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분명코 성경은 역사적 사실임이 증명 되었고 그리고 장차 나타날 일들을 예언하고 있으니 나는 비록 누가 내게 돌을 던질지라도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네.

 

부디 님들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손을 잡고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들어보게나.

그 곳에 인생의 근본인 진리가 숨어 있을 것이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사 피를 흘리셨네. 이 사실이 우리들의 죄를 위한 대속의 길이라네.

 

하늘에도 길이 있고 땅에도 길이 있고 바다에도 길이 있듯이 우리 인생에도 이와 같이 길이 있다네. 이 길을 놓치지 않고 붙든 자는 영생의 비밀을 깨닫게 되네.

 

부디 부족하고 연약한 한 전도자의 말을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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