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동안 생활했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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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시린 생활에서 벗어나 17년 동안 생활했던 제 방에서 두 밤을 지내고 다시 아파트로 왔습니다. 이제 새롭고 낮은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이 준비가 되어 누구에게나 가시가 되지 않는 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말이면 그 곳에서 잠을 청하며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같은 미미한 자를 찾아 오셨기에 가능 하였지만 생각해 보면 간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간절함이 있을때 하나님은 분명코 우리를 만나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인생을 두고 간절한 마음을 한번쯤 가져 보십시요.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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