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다윗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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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다윗은
목동 시절
사자나 곰으로 부터 자신의 양들을 지킬만큼 용맹스러웠고
그 용맹스러웠던
소년 다윗은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물맷돌 다섯개로 쓰러뜨린 용사였습니다
그렇게 출중한 하나님의 사람 다윗에게도 유혹의 그림자가 찾아옵니다
다름아닌
왕이었던 시절
자신의 부하인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기 위해
우리아를
전장의 선봉에 내보내
죽게하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아내로 삼습니다
다윗은 훗날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쫓기는 등 갖은 수난을
겪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침상에 배를 띄울 만큼의 회개하는 다윗의 눈물을 보시고
다윗을 향하여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라는
칭호를 일컫습니다
지금의 세상을 견주어
볼때 다윗 왕을 통한 하나의 교훈을 우리들은 얻어야 합니다!!
인간은
어떠한 사람도 죄를 지을 수가 있으며
어떠한 죄도 용서 받을 수 있음을 말입니다
예수님 엮시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일곱 번을 일흔 번씩 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창밖에 하얀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온 천지가 다 하얗게 변해가는 모습속에서 한 점 티없는 깨끗함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처럼 내안에 있는 붉은 죄성들이 없어지고 지은 죄들을 속함 받기 위해서는
저마다 회개의 눈물을 이룬다면 세상은 한층 눈처럼 깨끗하고 밝아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흘린 눈물이
하나님을 향한 눈물이 아니었다면
이젠 그 눈물을 받으시고 용서하시는
용서의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돌아 와서 무릎꿇어 회개의 눈물을 흘릴때 기적과 이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용서하며 화합을 해야 합니다
남의 잘못은 덮어주고
남이 잘한 것은 칭찬해 주는 그런 양선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저역시 터무니없이 부족함을 잘 알지만 말입니다!!
작금의 세상을 바라볼때
죄에 대하여 법으로만 강화해 나간다면 분명한 한계점이 드러날 것입니다
가령
용서없는 시대에서 살다보면
작은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용서가 없는고로
완전 범죄를 위해서 목격자를 살해해 버리는 엉뚱하고 모순된 범죄들이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라기는
모든 사회 전반에 하나님의 양심을 따라 선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스려 가는 세상이 된다면 참으로 좋은 세상이 되지 않겠어요???
그리할때
하나님은 새 시대의 물결을 도도히 넘치도록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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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장 22절)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사도행전 13장 22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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