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끝자락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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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자락엔
무엇이 있을까??
몹시도 궁금하여
슬금슬금 살금살금
가 보았더니
그곳엔
죽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 그런데 늘 성경에서 눈여겨 보았던
그 현장들이 생생히
펼쳐져 있고
천국과 지옥도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닌가!!
다시
현재의 위치로 돌아와
인생을 시작하는
내 모습은
더 이상은 땅의 것에
집착하지 않고
하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인생의 끝자락을
미리 예견할 수 있다면
더 이상은
자신을 뽐내지 않으며
악인들의 형통도
부러워하지 않으며
주를 사랑하며
끝까지 이겨낼 것입니다!!
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면
대부분 지고 있습니다
내가 힘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이겨서 남는 것이 없음을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깨우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좋은 세상을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런데 세상은
별별 사건들로 날마다
가득합니다
그것은 세상이 창조의 질서를 벗어나
사랑과 용서와 관용의 기능을 잃어버린 채 자라난
그 속의
무수한 사람들이
인내하지 못하며
분을 내며
무력감 속에 빠져
우울증과 여러 질환을
앓게 되고
그런 결과
모방 범죄와
대형 범죄가 급증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의 큰 사건들과
미국의 총기난사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요???
진정으로 좋은 세상을
위해서는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가 없는 세상은
마치 거세게 돌아가는 기계에 주유를 하지 않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정한 용서를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지난 날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용서를 받으며 살아왔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인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 나라와 사회는
하나님의 속성인 진정한 참 용서를
배우며 실천할 때 비로소 아름답고 살만한 지상낙원이 건설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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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 1장 18절)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장 2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장 22절)
※ 나의 눈동자 ※
눈동자처럼 밝히시는
주여
그 날개아래 감추시는
주님
별빛도 안으시는 주님
달빛도 안으시는 주님
놀라웁고 신비하네
주님의
그 능력
그 세계가
내 삶의 공간
주님께서
채우시고 덧입히시네
진분홍 같은 추한 죄악
깨끗게 하신 주여
양이 되어 살게 하소서
양이 되어 살게 하소서 ~
※ 지난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깨닫고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침상에서 노래한
저의 신앙고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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