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된 아들이 있었는데 (15)
페이지 정보

본문
어떤 부모가 아들을 낳았는데 몹시 가난하여 아들을 보육원에 의탁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아들이 보육원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잘하여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훗날 아버지가 찾아왔는데 아버지의 누추하고 허름한 모습을 보고서는 나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라고 강하게 부인 하였습니다. 그 아버지는 함께 찍은 사진을 내 보이며
내 아들아! 라고 통곡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아버지가 기자들을 불러 사실을 알리게 되자 명성이 있었던 아들은 결국 사회로 부터 추방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여 우리를 택하여 불렀다고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 우리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고백하지 않는다면 우리들 역시 동구 밖으로 쫓겨나며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고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사야 44장 2절)
- 이전글사람이 걷는 것보다 21.03.30
- 다음글아라랏산 중턱에서 (14) 21.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