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같은 쇳덩어리 같은 내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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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같은
쇳덩어리 같은
내 마음에도
은혜의 단비되어
하나님이 찾아오시니
회개의 꽃이 피어나고
감사의 꽃이 피어나고
소망의 꽃도 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내 주인으로 모셔들이지 않았다면 나는 상상만 해도 아찔아찔하기만 합니다
재수없는 물고기는 낚시꾼의 낚시대에 잡힌다지만
나는 불행중 다행인듯
운(?) 좋게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혔습니다
내가 만약 지금까지도 천지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찾지 못했다면
나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한 조각의 소망도 없는 그런 삶이었을 것입니다!!
나는 나의 약함 때문에
늘 고개를 숙이며
강한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손길은
사막에 꽃을 피우며
광야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전능이심을
다시금 일깨우며
눈 내리는 산야를 바라보면서
담담한 마음되어
글을 옮겨 봅니다
동태는 두들겨야
맛이 나는 것처럼
인생의 기쁨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길때 참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근본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외아들이신 예수님을
사랑의 확증으로서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세상이여!!!
왜 왜 왜 모르는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인지라
그때는 너무 늦어 문이
닫히리니
생명이 넘치고 생동감이 넘치는 구원의 그 나라를
모든 세상이여
오늘도 바라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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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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